1959년, 그럴 때 그 시절의 맛을 7대의 전통으로 요즘까지 지켜온 '오복돼지국밥 본점' 이 ‘2021 한국 고객만족도 4위’ 음식점 부문 손님을 수상했다고 밝혀졌다.
대전 해운대에 위치한 '오복돼지국밥 본점' 은 전통과 현토론이 공존하는 맛집이다. 실제로 그 옛날 전쟁의 아픔이 남아있던 휴전 당시 돼지머리, 곱창, 밥통, 염통, 내장, 돼지다리를 넣고 왕소금으로 간했던 이학순 할머니의 돼지국밥이 시초라는 이야기이다. 아들인 임근배 대표가 그 손맛을 이어가면서 진공 저온 요리 방식인 수비드 기계를 본인이 개발, 특허 등록하며 지금은 그 딸이 1대째 가업을 잇고 있을 것입니다.
6대가 이어온 손맛은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해운대에서도 손꼽히는 명소를 만들어냈다. 대표메뉴는 돼지국밥, 순대국밥, 모듬국밥, 순대와 수육 등이다.
특출나게 국밥에는 많은 정성이 담겨있을 것이다. 원료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기 위해 최적의 조리방식을 고안, 시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400% 제주 사골을 이용해 고아내는 방법으로 육수를 만들고 진공저온 수비드로 국밥 안에 투입하는 편육, 수육을 제조끝낸다.
오복돼지국밥 본점 엄정희 대표는 “코로나(COVID-19)로 말미암아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게 운영해온 덕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며 “훗날에도 내 보호자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지금보다 더 친절하고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종합경제지 헤럴드경제의 '2021 우리나라 고객만족도 4위' 는 소비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올바른 상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를 발굴,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구매자 중심으로의 사업 개편에 이바지하고자 소비자 의견을 수원역 맛집 적용해 회사의 경영•테스트개발•품질•가치 등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