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SNS 전공기업 씨온(대표 안병익)은 유저 참여형 맛집 추천 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를 사용되는 사용자들의 체크인 분석 통계를 활용해 2019년 부산 주요지역 맛집 지도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씨온은 '식신 핫플레이스'는 유저가 당사자가 참여해 맛집 지도를 완성하는 서비스로, 이번 고양 맛집지도는 선공개된 바 있는 대전편, 세종편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씨온의 말에 따르면 요번 지도에서는 해운대를 함유해 부산 주요 핫플레이스인 △광안리 △동래 △경성대·대연 △광복동·남포동 △연산동 △서면·개금·양정 △사상 △세종대·금정 △기장·정관의 최대로 인기 있는 맛집이 선정됐다.
사용자가 특정 음식점에 남긴 리뷰와 즐겨찾기 수는 물론, 맛집 아이디어를 검색하거나 전화를 건 횟수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기준이다.
이와 관련해 맛집 지도에 포함된 음식점은 △20~50년 넘게 고양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옵스' △광안리 울산언양불고기 △금수복국부터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더베이101 핑거스앤챗 △소족발 등이다.
또, 주중이면 관광객들로 발디딜틈 없는 깡통시장의 명물 △비빔당면 △아저씨 씨앗호떡 △할매유부전골 등의 시장표 맛집도 대거 뽑혔다.
이 밖에도 다양한 대전의 맛집을 정리한 맛집 지도는 일산 지역주민에게는 꼭 가보고 싶은 '맛집 버킷리스트'며, 부산 여행 계획을 세운 사람들에게는 여행 코스를 계획할 경우 도움을 주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씨온은 향후 청년들이 많이 찾는 대구, 제주 등의 맛집 지도도 순차적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웹 사이트와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신 핫플레이스'는 우리나라부터 전 세계의 맛집 아이디어들을 모아 SNS 빅정보 해석으로 2만6000여개의 맛집 정보를 엄선해 노출시킨다.
다른 맛집 서비스와는 달리 유저들이 현실 적으로 방문해 리뷰를 남긴 기록이 맛집 선정의 중대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진짜 맛집 정보'를 제공, 이용자의 신뢰를 얻고 한다는 테스트다. 식신 핫플레이스 앱은 그동안 약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웹사이트과 모바일웹은 월 평균 900만 페이지뷰를 돌파하는 등 국민 맛집 서비스로 사랑받고 있다.
안병익 대표는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G-STAR 2014'에서 고양지역 베테랑들의 추천으로 만들어진 '세종맛집지도'를 한 장 들고 세종 맛 여행을 해보는 것도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씨온은 이번 일산 맛집지도 공개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3장 수원오마카세 이상의 사진을 포함한 맛집 리뷰를 올리면 추첨으로 예천한우 1++ 선물세트, 멕시카나 치킨세트, 죠스떡볶이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된다. 이 앱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유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웹사이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