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고 쿨한 속전속결 당일 소개팅 예능 ‘스킵’이 오늘(11일) 첫 방송된다.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은 청춘 남녀 8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기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운명의 상대를 알아보는, 사랑에 빠지는 기한은 단 3초면 적당하다는 말이 있을 것이다. ‘스킵’은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눌러 새로이운 상대를 찾는다.
‘스킵’은 유쾌한 웃음을 직장인소개팅 - 직소 선사한 추리 예능 ‘식스센스’ 정철민 PD의 신작이다. 정철민 PD와 오랜 호흡을 맞춘 ‘예능 치트키’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MC로 나선다. 웃음과 공감 능력이 수준 높은 세 MC들의 지원 사격이 성공적인 매칭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10대 한의사 병원 원장부터 변호사,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건축 엔지니어 등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데 너무 바빠 외로운 청춘들이 소개팅에 나선다.
취향에 준수해 빠르게 ‘스킵’을 하여, 신속하게 ‘하트’가 오가는 예측불허의 소개팅의 현장은 심박수를 높인다. “다음에다시금대화해보고 싶습니다”라는 돌직구 고백에 이어 “왜 이 같은 부끄럽지?”짬뽕서 손을 꽉 잡는 출연자까지 한 치 앞도 느낄 수 없는, 모를 일이 가득해서 설레는 소개팅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