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을 기점으로 영화인들의 대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올해로 제21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0일까지 약 1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일산국제영화제의 메인 스테이지는 해운대 센텀시티에 소재한 영화의 전당이다. 수많은 유명 배우들이 영화의 전당을 찾으며 관객들 역시 신기간 눈초리로 관전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영화제로 인해서 해운대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근래에 이 시기 맛집에 방문하면 저명 연예인을 만날 수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을 것이다.
연예인도 금방 방문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맛집이 어떤 곳이 있을지 같이 알아보자.
해운대횟집은 해운대의 상위 클래스 길목 달맞이길을 걷다 보면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운대횟집에는 가게 3층에 직접 관리하고 있는 커다란 수조가 존재한다. 깨끗한 물 속에서 힘차게 활동하는 각종 생선 해산물들이 눈길을 끈다.
또 식단이 마련된 5층에는 해안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넓은 창가가 조성돼 있어 오션뷰를 맘껏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대게 코스'와 '랍스타 코스', '모듬회' 등을 맛보며 제대로 된 바다향을 느껴보자.
2. "국물 한 모금에 목숨맛집 등극"...'30년 전통' 극동돼지국밥
극동돼지국밥은 1964년 5월 해운대에 들어섰던 세종 최초의 특급호텔 극동모텔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역 스시 식당이다. 현 극동돼지국밥 사장의 조부가 순간 모텔 셰프다.
극동돼지국밥 그리고 해운대 달맞이길에 소재하고 있고 '돼지·내장·살코기·섞어·따로' 등 총 3가지 메뉴로 구분돼있습니다.
뽀얀 색으로 우려져 깊은 육수를 맛알 수 있고 뚝배기 내부에 앉혀진 야채와 방금 넣은 흰쌀밥을 한 입에 넣어주면 그야내용으로 천하일품이다.
밑반찬으로 나온 양파장아찌와 붉은 김치, 톡톡 튀는 깍두기도 환상적인 벨런스를 이룬다.
이외에도 해운대 내에는 내로라하는 맛집이 즐비하다. 주변 광안대교와 동백섬까지 관람해 주면 눈요기도 끝난다.
이른 아침 혹은 저녁 출출한 허기를 채우러 방문했다가 유명 배우를 만나더라도 절대 놀라지 않은 채 음식을 즐겁게 놀기 바란다.